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차원백작 라디게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화 초반부에 스카이 포스와 전 지구인들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내 선전포고를 한다.스카이 포스의 기지를 습격하던 중 사고로 죽은 줄 알았던 [[마리아(조인전대 제트맨)|아오이 리에]]를 발견하고 마음에 들었는지 구조한 후 세뇌시켜 '마리아'라는 이름의 간부로 만들어 이용한다. 그래서 툭하면 마리아에게 '너의 운명은 나에게 달려 있다'라는 말을 내뱉는다. || [[파일:jet-vi-radigan.jpg]] || ||'''괴인체이자 본모습인 흉수 라디간(凶獣 ラディガン)'''|| 6화에선 차원수 하우스지겐 내부에서 [[텐도 류|레드 호크]]랑 전투를 벌이다가 얼굴에 살짝 베였다고 격노하고는[* 감히 백작의 몸에 상처를 냈느냐며 침착함마저 잃어서 반격당할 기회만 줘버렸다. 현실에서건 픽션에서건 [[흥분]]하면 싸움에서 불리해지기 마련인데 이 경우 또한 싸우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상대한테 빈틈을 찔리고 말게된 것이다.] 괴인체인 라디간으로 변신해 레드 호크를 해치우려다가 [[유우키 가이|블랙 콘돌]]의 난입으로 전세가 역전당하고 둘의 합동 공격에 쓰러지고는 텐도 류와 유우키 가이가 하우스지겐에서 탈출하게 된다. 이후 살아 돌아온 라디게는 마리아와 트란한테서 비웃음을 산다. 이 괴인체는 6화 이후로는 단 두 번(30화, 45화)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45화에서 마신 로봇 베로니카에 흡수 당할 때, 아주 잠깐동안 라디간의 모습으로 변했다가 사라지는 연출을 끝으로 더이상 그 모습으로 등장하는 일은 없어졌다.] 17화에서 그 전까지 행방불명이던 바이람의 지배자 [[여제 쥬자]]가 돌아오고 이후 쥬자에게 반항하다가 역으로 당해 기억을 잃어서 잠시 인간이 된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의식을 잃은 자신을 구해주게 되고, 라디게는 호의에 감사하며 그녀가 불치의 병이 걸린 것을 알고 무의식 중에 초능력을 발휘해 치료해준다. 그 뒤 그 여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인간으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 개과천선하는 [[클리셰]]를 밟나 '''했으나...''' >'''사랑이라고? 바보같은.''' 이 라디게가 그런 불결한 감정을 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결국엔 18화에서 기억과 원래 힘을 되찾고 나서 쥬자를 제거한 후 [[배은망덕|자신을 사랑하던 그 여성마저 살해해 버렸다]].[* 이때 라디게가 감화될려는 듯이, 훈훈한 베경 음악이 나오지만, 갑자기 돌변하여, 라디게가 정색하자마자 '''흐르던 배경 음악까지 뚝 끊겨버려, 소름끼칠 정도이다.'''][* 타치 마사키가 한때 하차를 결심했던 시기가 이 에피소드의 대본을 받았을 때였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은 만들어진 년도가 일본경제 황금기 끝부분이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라디게에게 살해된 일회성 여성의 배우[* 담당 배우인 후루카와 리카는 제트맨 출연 당시 18세였으며 이게 데뷔 무대였다. 주로 조연급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가 이후 등장한 전대물 히로인들과 대등한 미모의 캐스팅이였다. 24화에서 [[단(조인전대 제트맨)|단]]과 싸우다가 그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자신도 단이 입에서 내보낸 불 공격에 치명상을 입고 도망친다. 27화에서는 저승에 있는 차원수들과의 교류를 이용한 사령술로 류를 제외한 제트맨 전원의 몸에서 영혼을 뽑아내 말 그대로 '''올 킬'''하는데 성공하나,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영술사[* 배우는 [[아이언 클로(잭커 전격대)|아이언 클로]], [[헤더 지휘관]], [[군신 카 장군]], [[폭마박사 레이더]] 역을 맡은 이시바시 마사시.]에 의해 제트맨 전원의 영혼이 몸으로 돌아와 실패한다. 이 후 쥬자의 자식 세미마루와 자신의 피로 깨운 [[삼마신]]을 차례로 이용해 제트맨을 없애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작전을 계속하던 도중 자기가 비웃었던 [[트란(조인전대 제트맨)|트란]]이 트란자로 37화에서 순식간에 성장해 제왕을 칭하며 스스로를 '트란자 님'이라 부르라고 강요하고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일이 많자 점점 제트맨을 몰래 도와주는 일이 많아진다. 45화에서 트란자 몰래 잡혀있던 카오리, 아코, 라이타를 일부러 풀어주고 트란자가 만든 생체 로봇 베로니카의 에너지를 흡수해 파워업한 후 모습을 감춘다. 47화에서는 스스로 인간으로 위장해 제트맨의 레드 호크 [[텐도 류]]를 돕는다. 이렇게 제트맨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어 제트맨을 끝장내려던 트란자를 제트맨이 역습하게 만들어 몰락시키고[* 이때 트란자에게 "네놈은 어차피 별똥별. 아무리 빛난다하더라도 결국 떨어질 운명이였다!"라고 외치는데 이 대사는 후에 [[KOF 98]]에서 [[하이데른]]이 [[루갈 번스타인]]과의 대전 이벤트에서 패러디된다.] 직후 자신이 무시당했던 만큼 처참하게 만신창이가 된 트란자를 보복하면서 '라디게 님'이라 부르게 만들며 괴롭힌다. 연이은 충격으로 버림받은 트란자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면서[* 그냥 정신이 무너진게 아니라 뇌 신경이 갈기갈기 찢어졌다고.] 정신병원 신세를 질 정도로 망가져 완전히 퇴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